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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솔토사랑 약초들의 이야기
작성자 솔토사랑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7-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69


약초 좋은지는 알겠다! 그런데 어떻게 어디에 좋은 걸까?
그동안 궁금했던 약초들의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개똥쑥

개똥쑥은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1~1.5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향이 있는데 개똥쑥을

손으로 뜯어서 비벼보면 마치 개똥 같은 냄새가 난다 하여 개똥쑥으로 부른다,

 

개똥쑥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8년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암 저널에서 개똥쑥이 기존의 암 환자에게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항암 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로 기대된다고 발표하면서 부터이다.

현재 개똥쑥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아테미시닌 제조에 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 다른 효능으로는 해열과 이담(利膽)의 효능이 있다. 뜨거운 피를 식혀 주며, 감기를 비롯하여 결핵성의 열이나

원인불명의 열, 학질 등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도 사용한다. 또한 담낭염이나 담도염, 황달, 간염, 코피, 혈변, ,

부스럼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도 쓰인다. 그러나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효소를 진하게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 몸에 좋은 산야초 -

- 내 몸에 맞는 약용설명서 약초대사전 -

 

 

오갈피

오갈피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뿌리 근철에서 가시가 많이 갈라져서 사방으로 퍼진다.

소지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가시도 거의 없다. 잎은 계란상 타원형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동의보감>에서는 오가피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첫 번째. 오로(五勞, 오장이 허약해서 생기는 5가지 허로) 칠상(七傷, 남자에게서 신기(腎氣)가 허약해서 생기는 7가지 증상)보하며 기운을 돕는다.

두 번째.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고 의지를 굳세게 하며 남자의 음위증과 여자의 음부 가려움증을 낫게 한다.

세 번째. 뼈의 통증과 허약함을 낫게 한다. 그리고 어린이가 3살이 되어도 걷지 못할 때에 먹이면 걸어 다닐 수 있게 된다는 재미있는 효능이 기재되어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의대 연구팀은 오가피가 다량의 호중구 침착이 문제가 되는 류마토이드 관절염에 일정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오가피를 이용한 음료를 운동선수에게 복용하게 하여 이들의 호흡순환기능에 미치는 영향도

연구하였다. 신라대학교 체육학과 연구팀은 신체 건강하고 3일 이상 간헐적인 운동을 하는 대학생 7명을 대상으로 제약회사 제품의 오가피차를 하루 3번씩 1개월 동안 복용하게 하였다. 사전검사와 1개월 뒤의 사후검사를 통하여 오가피차는 운동선수의 최대 산소섭취량을 비롯한 심폐기능을 향상시킴을 알 수 있었다.


- 특허로 입증되는 동의보감 건강약초 약초·약술 -

- 식품과학기술 대사전 -

 

가시오갈피

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로 높이는 2~3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엽이고, 잎자루 밑에 솜털 같은 작은 가지가 많다. 가지나 뿌리 껍질을 수시로

채취하여 말려서 사용한다.

 

특히 오갈피나무는 오래전부터 인삼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탁월한 약리적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받은 나무이다.

가시오갈피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의 주성분은 트리텔페토이드계의 배당체로서 인체 각 기관의 기능을 촉진해

주고 신경과 순환계통의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시리진, 시리가례지놀 성분은 정력을 증강시켜 주고, 구일스틴이라는 물질은 관상동맥의 확장과 혈류량을 늘려 주고 모세혈관 저항력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

 

- 우리 생활 속의 나무 -

- 내 몸에 맞는 약용설명서 약초대사전 -

 


자색돼지감자

돼지감자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5~2m 정도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잎이 줄기 밑에서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난다. 땅속줄기 끝이 굵어져

감자처럼 된다. 잎은 수시로, 덩이뿌리는 가을에 캐서 쓴다.

 

돼지감자에 있는 '이눌린'이라는 물질은 민간요법에서 당뇨병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만 변화되어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천연인슐린의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식품으로 알려진 것은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 때문이다.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까지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세균을 감소시켜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장내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그래서 체질개선, 변비, 비만증에 매우 효과적이다.


사실 돼지감자는 아메리칸 인디언의 식량이었다. 유럽에서도 17세기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프랑스어로는 '폼드테르'라 하여 '땅의 사과'라고 했다.


감자의 속살은 사과처럼 투명하며 시원한 맛이 난다. 과거 먹을 것이 귀할 때는 귀한 먹거리였다.

 

-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

- 내 몸에 맞는 약용설명서 약초대사전 -

 

 

둥굴레

둥굴레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30~60cm 정도이다. 잎은 한쪽으로 치우쳐서 어긋나며 잎자루는 없고

뒷면에 흰빛이 있고 줄기는 처진다.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뿌리줄기를 채취하여 잔뿌리를 제거하고 점액이 바깥으로

배어나올 때까지 햇볕에 쬔 다음 털을 제거하고 황색이 될 때까지 그늘에 말려서 쓴다.

 

<약학대사전>에서는 둥굴레는 성미는 달고 평하고 독이 없다. , , 폐경에 들어간다 하였으며,

<일화자본초>에서는 비위를 보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 하고 오래 살게 한다. 얼굴색을 좋게 한다.

<본초강목>에서는 둥굴레를 인삼의 대용으로 쓸 정도로 허약한 체질을 개선해 주고 정, 수를 보충한다 하였다.


임상에서는 해열, 병을 앓고 난 뒤 몸이 약할 때, 폐결핵, 당뇨병, 피부사상병, 심장기능부전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내 몸에 맞는 약용설명서 약초대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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